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일부구간 조기 개통 (경산시 제공)



[PEDIEN] 경산지식산업지구로 향하는 길이 한결 수월해진다. 경산시는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 공사 중 일부 구간인 2.61km를 오는 19일부터 우선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식산업지구와 주변 지역을 잇는 도로망을 확충해 지구 내 입주 기업의 원활한 물류 수송을 지원하고, 지역 간 교통 흐름을 개선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경산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총사업비 1872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7.31km, 폭 15~18m 규모의 도로를 건설 중이다. 앞서 2023년 1.76km 구간이 개통된 데 이어, 이번에 2.61km 구간까지 우선 개통됨에 따라 총 4.37km 구간이 시민들에게 열리게 된다.

일부 구간 개통으로 기존 도로를 이용하던 차량들의 통행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산지식산업지구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시민들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 분산 효과와 함께,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물류 이동 편의 증진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는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 미개통 구간에 대해서도 잔여 공정을 신속하게 마무리하여 도로 전체 구간의 조속한 개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진입도로 일부 구간 개통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남은 구간 공사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