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PEDIEN] 진안군이 지난 20일,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축물 붕괴와 대형 화재 발생이라는 복합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사고 수습 및 복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올해 훈련은 진안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한 토론 훈련과 현장 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실제 상황과 같은 긴장감 속에서 훈련 효과를 극대화했다. 훈련에는 진안군을 비롯해 진안소방서, 진안경찰서, 육군 제7733부대, 한국전력공사 진안지사, 군산도시가스, KT북전주지사, 자원봉사센터 등 총 14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약 250여 명의 인원과 4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사고 발생 즉시 인명 구조 활동, 구조 및 구급 지원, 그리고 피해 복구 작업까지 전 과정을 실제와 같이 훈련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가 더욱 공고해졌으며, 실전 대응 능력이 한 단계 향상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대비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진안군의 재난 대응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