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 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령의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정천지사협은 지난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마을 내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가정 출입구에 안전난간과 경사로를 설치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넘어, 정천지사협 위원 10여 명이 직접 경사로와 난간을 제작하고 설치하는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그 의미를 더했다. 위원들은 현장 확인을 통해 꼭 필요한 가구를 선정하고, 어르신들이 집을 드나들 때 겪는 어려움을 직접 살피며 맞춤형 편의시설 설치에 구슬땀을 흘렸다.
배영미 민간위원장은 “높지 않은 계단이라도 어르신들에게는 큰 부담이었는데, 안전난간 설치 후 편안하게 이동하시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천지사협은 '좀dream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 가게, 가정, 사회단체 등으로부터 받은 후원금으로 매년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실제로 2026년에는 해충퇴치 약품 지원, 선풍기 지원 등 복지 사업을 실시했으며, 연말까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리모컨 등기구 교체 사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정천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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