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이 마령면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난 10월 12일부터 8일간 진행된 모집 결과, 총 18세대 53명의 입주자가 확정되었다. 이번 행복주택 사업은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지역 사회 활력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포함하고 있어 주목받는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청년창업농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지역 정착을 적극 유도했다. 이는 학생 수 감소로 인해 통폐합 위기에 놓인 마령중학교를 고려한 선제적인 조치로, 지역 교육 공동체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마령중학교 입학 예정 학생이 있는 가족에 대한 우선 배정이다. 이를 통해 총 9세대가 우선 배정되었으며, 이로 인해 16명의 학생이 마령중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학교의 존립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령면 행복주택은 올해 12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택은 전용면적 56㎡ 규모로, 임대보증금은 300만원, 월 임대료는 17만원 수준으로 책정되어 부담을 줄였다.
한편, 마령면 행복주택 준공식은 2026년 11월 19일 오후 2시에 행복주택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복주택 사업이 마령면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