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면 지사협, 저소득 주민 100여명에 먹거리 꾸러미 전달 (영동군 제공)



[PEDIEN] 충북 영동군 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2026년 특화사업 '든든한 이웃, 행복한 밥상'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 100여 가구에 먹거리 꾸러미를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돼지주물럭과 배추겉절이를 정성껏 포장했다. 이를 위해 15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10월 정례회의를 마친 직후, 준비된 반찬을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일교차가 커지고 쌀쌀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계절과 시기에 맞는 맞춤형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현숙 위원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반찬 한 끼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의체 차원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레인보우 행복나눔' 정기기부 캠페인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개인은 월 1만원 이상 CMS 후원, 착한 가게는 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모인 후원금은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지정이체되며, 연말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인 후원금은 협의체 특화사업 및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