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6년 가을, 예술의 향기로 여수가 물든다.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창작 역량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여수예술제’가 막을 올렸다. 지난 10월 20일 GS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린 공식 개막공연은 수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예총 여수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제50회 여수예술제는 9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여수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이번 예술제는 공연, 전시, 공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예술제의 하이라이트인 공식 개막공연은 10월 20일 오후 7시, GS예울마루 대극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무대에는 여수예총 산하 소속 예술인들이 총출동했으며, 초청 가수 신수아와 전영록이 출연하여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을밤을 수놓았다. 이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참석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 기간 동안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예, 음악 등 여수예총 산하 7개 협회는 각 분야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공모 행사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창작 역량을 시민들에게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송호종 한국예총 여수지회장은 “결실의 계절을 맞아 여수의 문화예술인들이 손끝과 목소리로 빚어낸 소중한 작품과 무대를 시민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11월 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예술제에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지역 문화예술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여수예술제가 어느덧 50회를 맞이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예술제가 시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2026 여수예술제’의 세부 일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여수예총 공식 누리집 또는 한국예총 여수지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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