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연산동·신안군 증도면, 축제로 하나 된 도농상생교류 (목포시 제공)



[PEDIEN] 목포시 연산동과 신안군 증도면이 지난 16일 목포항구축제 현장에서 도농상생 교류 행사를 개최하며 양 지역 간의 화합과 우의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2월 자매결연을 맺은 두 지역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증도면에서는 관계자와 이장단, 향우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산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장과 통장단이 함께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목포항구축제의 주요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어부의 하루’에 함께 참여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참여 후에는 정을 나누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증도면은 연산동 주민들을 오는 11월에 열리는 함초축제에 공식 초청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더불어 양 지역은 내년 증도면 방문 시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 봉사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하며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최성철 연산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나눔을 통해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하고 주민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연산동과 증도면은 자매결연 체결 이후 지역 축제에 서로 방문하는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며 도농 간의 모범적인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