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이 희망을 나누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과 문장을 선보이는 '내 마음속으로 들어온 문장Ⅱ' 전시회를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50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창원 문인들의 작품을 소개했던 지난 전시의 후속으로, 시민 50명의 희망이 담긴 짧은 문장과 사진 50편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삶 속에서 발견한 다양한 공감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는 성인과 학생 등 여러 연령층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전시는 두 곳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마산문학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실내 전시가 열리며, 국화축제가 열리는 3·15해양누리공원의 중심광장 인근 펜스에서는 11월 9일까지 야외 전시가 이어진다.
지난 17일 오후 2시, 창원시립마산문학관에서는 전시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지역 문인과 작품 출품자, 그리고 시민들이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조현술 국제PEN 경남지회장, 최영인 전 창원문인협회장의 인사말과 김란 수필가의 시 낭송, 참가자들의 문장 낭독 등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되어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이쾌영 창원특례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사진과 문장을 통해 시민들이 희망 메시지를 공감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시민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자신만의 문장을 마음속에 새겨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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