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가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 동구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며 지역 농가 판로 확대와 상생 협력에 나섰다.
지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대구 동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체결된 자매결연의 후속 조치로, 2021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농특산물 직거래 교류의 일환이다.
행사에는 김천 귀농인연합회 소속 14개 농가가 참여하여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대구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들은 김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며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판매했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두 도시 간의 경제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
행사 첫날에는 재구 김천향우회 박원규 회장과 회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김천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고향 농가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이들은 지역 농산물 홍보에도 적극 동참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장터가 김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매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천과 대구 동구 간의 상생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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