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KT&G후원사업 및 마을건강복지계획 사업 추진 본격화 (김천시 제공)



[PEDIEN]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7월부터 KT&G 후원 사업과 마을건강복지계획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웃과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번 KT&G 후원결연 사업은 난방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취약가구 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주거 실태를 파악한 후, 낡은 보일러와 창호를 교체하는 작업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지난 10월 19일에는 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마을건강복지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상생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빨래·세탁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위원들은 이불과 의류 등 생활용품을 세탁하고 정리 정돈을 돕는 등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협의체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과 경로당에 설치된 마을 운동기구 10기를 청소하고 점검하는 활동도 펼쳤다. 또한, 민원이 잦은 원룸촌 주변의 낙엽을 쓸어내는 등 환경정비 활동도 병행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했다.

이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KT&G 후원 사업과 희망공동체사업 지원 덕분에 주거 환경 개선과 더불어 생활에 밀접한 복지 서비스를 함께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용현 대곡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발 벗고 나서는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활동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복지 문화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