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역 중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했다.
지난 10월 8일, 곡성중학교 1학년 학생 70명이 재단이 마련한 특별한 경험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을 직접 탐색하고, 실제 직업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를 경험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의 희망 분야를 사전에 조사하는 맞춤형 접근 방식이 돋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다양한 체험처와 긴밀히 연계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교육이 제공될 수 있었다.
이날 학생들은 △체육인 △공무원 △헤어디자이너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웹툰작가 △드론공학자 등 총 7개 분야로 나뉘어 각기 다른 현장을 방문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각 직업의 주요 업무는 물론, 해당 분야에서 요구되는 역량까지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 직업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한 안목을 한층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직업을 가까운 곳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단순히 직업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멘토님께서 자신의 직업을 찾기까지의 과정을 들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한 다채로운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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