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 천북면 주민들이 생활무용경연대회에서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결과를 증명했다.
지난 17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6회 경주시생활무용협회장배 생활무용경연대회'에서 천북면 줌바댄스 동아리 소속 주민 14명이 아카데미 장년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소식은 지난 20일 경주시를 통해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주민들은 천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의 일환으로 진행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교육생들이다. 이들은 '함께하는 동아리 교실' 초급반과 '천북면 건강지기 양성' 심화반에서 갈고 닦은 줌바댄스 실력을 선보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천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는 주민들의 문화 및 복지 시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줌바댄스 프로그램은 초급반과 심화반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주민들이 기초부터 단계별로 체계적인 실력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운영되어 왔다.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교육 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실제 대회에서의 성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더불어, 함께 연습하고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시키고,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회에 참가했던 한 주민은 "함께 배우고 연습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훌륭한 사례"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 공동체 안에서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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