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경로당 프로그램 제공기관 간담회 개최 (함안군 제공)



[PEDIEN] 함안군은 지난 10월 19일 함안군평생학습관 302호에서 지역 내 경로당에 노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6개 기관 관계자 10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프로그램 제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프로그램 제공 기관 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프로그램의 중복과 편중을 막아 각 경로당의 수요에 맞는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함안군청 행복지원과, 감사홍보담당관, 건강증진과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함안의령지사,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함안군체육회 등 총 6개 기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주요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유사 프로그램의 중복 운영, 특정 경로당으로의 프로그램 집중, 프로그램 이용 기회가 부족한 경로당 발생 등의 문제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기관 간 정보 교류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 각 기관의 사업 특성과 운영 여건을 고려하면서도, 궁극적으로는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제공 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다양한 여가 생활과 문화 프로그램, 건강 프로그램을 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함안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경로당별 프로그램 제공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기관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이 중복되는 경로당은 운영을 조정하고, 상대적으로 프로그램 제공이 부족한 경로당에는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더불어 ‘경로당 프로그램 관계기관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어르신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경로당 이용 만족도를 한층 높여나갈 예정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매우 중요한 여가복지 공간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프로그램 제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기관별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모든 어르신이 지역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