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 산림박물관이 내장산 단풍철을 맞아 관람객 편의 증진을 위한 특별 개관 행사에 들어갔다. 지난 10월 19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5주간, 박물관은 휴관일 없이 매일 문을 연다. 이는 단풍철을 맞아 급증하는 방문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정기 휴관일이었던 월요일에도 정상 운영하며, 개관 시간 역시 기존 오전 9시에서 1시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더욱 여유롭게 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게 됐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새롭게 정비된 상설전시관과 더불어 현대미술 기획전시 ‘여전히, 존재하는, 회복의 선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작가 3인이 참여한 15점의 설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부엉이 시계 만들기’ 프로그램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산림박물관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전시, 편의, 조경시설 전반에 대한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소방 및 전기 시설물 안전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황상국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단풍철은 많은 관람객이 찾는 시기인 만큼, 휴관일 없는 개관과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관람 편의를 높이고자 한다”며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산림박물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전시와 문화 체험을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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