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대전상록봉사단서 청소년 미혼모 지원금 150만원 기탁받아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는 20일, 대전상록봉사단으로부터 관내 청소년 미혼모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 15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탁금은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된 기금은 경제적 어려움과 양육 부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 미혼모 5가구에 각각 3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구의 생계 안정과 생활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에 창단된 대전상록봉사단은 그동안 장애인 가정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지역 환경 정화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 운영 등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염덕중 대전상록봉사단장은 “이번 기탁이 청소년 미혼모 가구의 생활 안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전문학 서구청장은 “청소년 미혼모 가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전상록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