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는 10월 30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 및 건축물붕괴 상황을 가정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실시하는 훈련으로 행정안전부 중점사항을 반영해 구성됐다.
둔산소방서 둔산경찰서 등 11개 기관·단체, 320여명의 인력과 40대의 장비가 투입돼 재난 발생 초기부터 복구 단계까지 전 과정을 훈련할 예정이다.
훈련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지하 기계실에서 설비 교체 공사 중 가스가 누출돼 폭발·화재가 발생하고 건축물 일부 붕괴와 전기차 화재로 이어지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다.
훈련 중에는 사이렌·경보음, 연기 연출, 소방차 등 긴급차량 이동이 있을 예정이다.
이에 구는 실제 상황이 아닌 훈련임을 사전에 안내하고 해당 시간대 주변 교통 혼잡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전문학 청장은 “가스폭발에 건축물 붕괴, 전기차 화재까지 겹치는 복합 재난은 한 기관의 힘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며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과 구민이 함께하는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어떤 재난에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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