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군보건소와 금산군치매안심센터가 주최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가 지난 19일 금산군장애인복지관 일원에서 300여 명의 주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며, 치매를 포용하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참가자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안전 수칙 안내와 함께 치매 예방 체조를 통해 본격적인 걷기에 앞서 몸을 풀었다.
참가자들은 금산군장애인복지관 입구에서 출발해 상류교를 지나 장동교에서 반환하는 총 3km 코스를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장에는 걷기 코스 외에도 다양한 보건 사업 홍보 부스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치매 조기검진 부스에서는 검진 기회를 제공했으며, 금연·절주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등 건강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러한 홍보 활동은 주민들에게 일상 속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의 의미를 나눴다. 문 군수는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이해하고 대응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치매 예방 인식 개선, 조기검진 및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에 힘쓰겠다"며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치매 예방을 실천하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금산군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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