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금산군이 축제 기간 동안 총 32만 개의 다회용기를 활용하며 친환경 축제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축제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열렸다.
이번 축제에서 사용된 다회용기 중 1만 개는 금산군이 지난해 자체적으로 제작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전문업체를 통해 31만 개의 다회용기를 추가로 공급받아 총 32만 개를 확보했다. 이는 축제 입점 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급되었으며, 사용된 용기는 모두 회수 및 세척 과정을 거쳐 재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이러한 다회용기 사용은 축제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금산군은 이번 축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한 다회용기를 향후 지역 내 다른 각종 축제와 행사에서도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축제 운영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친환경 축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재사용 문화가 지역 사회에 더욱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쓰레기 발생량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속가능한 축제 문화를 만들기 위한 금산군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