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이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공직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며 행정 혁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자들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실제 군정 업무에 접목할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먼저 대통령기록관을 찾아 기록과 데이터의 보존 및 활용 가치를 직접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행정 과정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문서와 자료가 미래 행정의 핵심 자산임을 인식하고,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데이터의 체계적인 축적 및 관리 기반 마련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국립중앙과학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하여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의 최신 발전 현황과 다양한 활용 사례를 살펴보았다. 현장 방문을 통해 기술 변화가 일상생활과 행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얻었다.
워크숍에서는 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반복적인 행정 업무의 효율화, 데이터 기반의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 그리고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한 AI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행정 기록을 가치 있는 데이터 자산으로 전환하고 이를 AI 기반 행정 혁신으로 연결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AX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 도입뿐만 아니라 데이터 품질 향상과 기존 업무 방식 및 행정 절차의 지속적인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공유했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공직자의 AI 활용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효율적인 행정 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진원 군수는 “AI를 행정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보유한 기록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얻은 경험과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에 적극 접목하여 군민에게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