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충남 공무원 드론조종 경진대회 2년 연속 ‘우수상’ 쾌거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이 충청남도 주최 ‘제5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조종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 드론 수색·탐색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하며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민원과 김기호 팀장을 필두로 김유리, 조윤종 주무관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이들은 실제 행정 현장에서 갈고 닦은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조종 실력과 정밀한 수색 능력을 선보였다. 특히 재난·재해 현장이나 산불 예방 등 실무에 드론 수색 기술을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이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16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 공무원 5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드론을 활용한 수색·탐색, 장애물 회피, 정밀 착륙 등 실기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임무 수행 능력과 조종 정확도를 겨뤘다.

청양군의 드론 활용 성과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충남도립대에서 열린 ‘제12회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지적·드론 측량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측량 정확도와 드론 종합 활용 능력에서 도내 최상위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용희 민원과장은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경험 축적 덕분에 두 대회 모두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드론 수색 및 측량 기술을 행정 현장에 적극적으로 접목하여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