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인생고기Day & 인생야시장’ 개최… 원도심에 맛과 활력 더한다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원도심 '인생고깃길' 일대에서 '인생고기Day & 인생야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주원도심자율상권조합이 주관하며, 영주원도심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대표 먹거리인 영주한우와 고기 특화거리를 연계해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인생고기Day'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는 '인생야시장'으로 나뉘어 낮과 밤에 걸쳐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인생고기Day' 프로그램에서는 영주한우 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한우 맛을 보고 부위를 맞히는 '고기왕 선발대회', 고기 퀴즈 및 경품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고기 미식·역사 전시와 어린이 꼬치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인생야시장'은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인생고깃길에 설치된 테이블에서 방문객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고기굽굽야시장'과 함께 다양한 고기 및 먹거리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음악·EDM 공연, 마술·댄스 공연, 현장 참여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행사 첫날인 23일 오후 7시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연과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가 영주한우의 매력과 인생고깃길의 특색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의 원도심 체류 시간을 늘리고 주변 상점 이용을 유도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주의 대표 먹거리인 한우의 매력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원도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상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주시는 영주원도심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의 특색을 반영한 환경 개선과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원도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