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함평군이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청년 창업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 군은 '2026년 전남광주 제3기 지역자원 연계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오는 10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전 과정에 걸쳐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업 예정자나 업력 7년 이내의 기존 창업자 중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팀으로 지원할 경우 최대 3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함평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식품 및 바이오 제품 개발 △지역 관광·체험 프로그램 개발 △지역 역사·문화 콘텐츠 및 상품 개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 산업 고도화 등 다채롭게 구성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할 계획이다.
함평군은 10월 30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은 후, 11월 중 최종적으로 5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지역자원 조사 활동비로 최대 180만원을 지원하며, 사업 단계별 평가를 거쳐 창업에 필수적인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사업화 자금, 전문적인 창업 교육, 전문가 컨설팅, 판로 개척 지원 등이 포함된다.
특히 사업화 단계에서는 최대 2천만원, 재도전 단계에서는 최대 1천만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나아가 후속 고도화 단계까지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팀에게는 최대 7천만원의 파격적인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는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발전시키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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