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함께 성장한 영도벨벳, 4년째 고향사랑기부 동참 (구미시 제공)



[PEDIEN] 구미시는 지역 대표 기업인인 류병선 영도벨벳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월 19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시행된 2023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기부에 동참해 온 류 회장의 이번 기탁은 지역 기업인의 꾸준한 관심이 실질적인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1960년 설립된 영도벨벳은 60년 이상 축적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벨벳 섬유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구미를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류병선 회장은 "구미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기에 작지만 꾸준히 마음을 전하고 싶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기업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에도 지속적인 힘을 보태는 류 회장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지역 기업이 구미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구미시는 류 회장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