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천군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읍·면장, 팀장, 그리고 통합돌봄 전담인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관리자들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전담인력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통합돌봄 정책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 강사로는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의 정은숙 통합돌봄국장이 초빙됐다. 정 국장은 통합돌봄이 실제 업무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관리자와 전담인력 간의 명확한 역할 분담과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관리자는 통합돌봄의 전반적인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업무 수행에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반면, 전담인력은 현장에서 대상자의 개별적인 욕구를 세심하게 파악하고, 이에 맞는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실무를 담당한다. 교육에서는 이러한 각 주체가 수행해야 할 구체적인 과제와 효과적인 실천 방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구승완 서천군 행정복지국장은 “통합돌봄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관리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전담인력의 전문적인 역할 수행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서천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 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천군은 이번 교육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통합돌봄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감으로써,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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