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는 지역 제조업체의 현황과 경영 환경을 면밀히 파악하고, 기업별 필요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제조업체 실태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는 6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조사와 대면 조사를 병행하여 효율성을 높인다. 조사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조사 사이트에 접속해 조사표를 입력하거나 팩스,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비대면 조사 참여가 어려운 업체에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김해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디지털물류, 지능형로봇, 미래자동차, 의생명, 스마트센서 및 극저온 산업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더불어 로봇·자동화, 인공지능 등 제조혁신 분야에 대한 심층 조사도 함께 이루어져, 지역 제조기업들이 미래 산업으로의 전환 수준과 정책적 요구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김해시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수집된 방대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향후 기업지원 사업의 신규 발굴, 기존 정책의 개선, 그리고 제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는 우리 지역 제조기업들의 현주소를 정확히 진단하고, 기업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조사 대상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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