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국 제7대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 취임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최치국 제7대 사장 취임을 알렸다. 최 사장은 지난 19일 공식 취임하며 김해의 미래 산업 기반 확충과 시민이 살기 좋은 정주 환경 조성을 핵심 경영 목표로 제시했다.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과 광주연구원 초대 원장을 역임한 그의 경험이 김해시 도시 개발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 사장은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맞춘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공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도시 개발 분야에서는 김해시의 4대 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할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노후 산업단지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메가특구 프로젝트 참여도 추진한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체육 및 환경 시설 운영 개선에도 힘쓴다. '건강한 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시민 누구나 생활 체육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태도시 만들기'를 위해 악취 저감, 하수 방류수 수질 개선, 음폐수 자원화 등 시설 운영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특히, 체육·환경시설에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효율성과 시민 안전을 강화할 방침이다.

나아가 시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주차 및 대중교통 관리·운영 등 신규 교통 사업 진출도 적극 검토한다. 이는 공사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공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 혁신도 빼놓을 수 없다.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경영혁신 TF를 운영하여 기존 사업의 성과와 신규 사업의 타당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조직·인사·재정·업무 방식 전반에 걸친 혁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전 경영과 윤리·청렴 경영 강화 또한 최 사장이 강조하는 부분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성과 중심의 인사·평가 체계를 확립하고,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 경영 정보 공개, 대외 협력 체계 확대를 통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여 공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최 사장은 "공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분명한 경영 목표와 함께 임직원 모두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책임 경영을 추진하고 김해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 미래 산업 도시와 살기 좋은 정주 도시 김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