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장유시장 아케이드 보강공사 추진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장유전통시장의 노후된 아케이드 시설 개선에 나선다. 오는 11월, 2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아케이드 300㎡를 정비하는 보강공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사의 핵심 목표는 두 가지다. 첫째, 기존 아케이드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다. 둘째, 화재에 취약한 기존 자재를 내열 성능이 강화된 신소재로 교체하여 화재 발생 시 추가 피해를 방지하는 데 주력한다.

시는 공사 기간 중 시장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통행로를 충분히 확보하고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시장 상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바란다"며 "조속히 공사를 완료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장보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장유시장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