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 남부소방서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남구 달동 점포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신고와 초기 진압으로 화재 확산을 막은 시민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 수여는 남부소방서 3층 서장실에서 진행되었다.

감사장을 받은 주인공은 김범준 씨, 남희동 씨, 이재성 씨다. 이들은 점포에서 화염이 치솟는 것을 목격하자마자 곧바로 소화기를 사용해 불길을 잡았다. 이들의 용감한 대처 덕분에 불길은 초기에 잡혔고, 더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김범준 씨는 초기 진압 중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부소방서는 시민들의 이러한 용기 있는 행동과 적극적인 대처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사례는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사건은 화재 발생 시 시민들의 빠른 신고와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이루어지는 초기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행동이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하게 신고하고 초기 진압에 나서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례가 시민들의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방이 함께하는 튼튼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