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대곡박물관이 오는 10월과 11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박물관에서의 공연과 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10월 24일 오후 1시 30분, 박물관 야외 마당에서는 '두근두근, 대곡박물관으로'라는 이름의 야외 축제가 열린다. '보고 놀고 체험하는 신나는 박물관 야외 축제'를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된다. 마술과 풍선 공연, 춤 공연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며, 특히 얼굴 그림 체험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되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주요 공연 시간은 마술과 풍선 공연이 오후 2시부터 2시 45분까지, 춤 공연은 오후 3시부터 3시 25분까지 이어진다. 이 야외 축제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어서 11월 7일 오후 2시부터 50분간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어린이 동화 뮤지컬 '반짝반짝 바닷속 친구들'이 공연된다. 색동회 울산지부 공연팀이 참여하는 이번 뮤지컬은 바닷속 친구들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통해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아 동반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10월 20일부터 울산모아 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가족들이 함께 박물관을 찾아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친근하게 느끼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박물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문화 향유와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