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도서관,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울산책방이 오는 10월 20일부터 세 곳의 도서관이 소장한 자료를 서로 공유하는 ‘책잇다’ 상호대차 서비스 운영에 돌입한다. 이 서비스는 시민들이 원하는 도서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잇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이용자가 방문한 도서관에 찾고자 하는 책이 없을 때, 다른 참여 도서관에 해당 도서가 있는지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도서는 원하는 도서관으로 전달되어 그곳에서 대출하고 반납까지 할 수 있다. 이는 개별 도서관이 가진 장서의 한계를 넘어, 시민들이 더 폭넓은 독서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자는 1회 최대 3권, 한 달에는 총 6권까지 도서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책과 시민, 도서관과 도서관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은 ‘책잇다’는 이름처럼, 세 도서관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소장 자료의 공동 활용을 극대화하고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참여 도서관에 정회원으로 등록된 책이음 회원이다. 울산도서관 누리집에 접속하면 원하는 도서를 검색하고 신청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된 도서가 이용자가 선택한 도서관에 도착하면, 알림톡으로 즉시 안내된다. 이용자는 안내를 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에 도서관을 방문하여 해당 도서를 대출해야 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책잇다’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책들을 보다 폭넓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도서관 간의 긴밀한 자료 공유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들의 독서 편의를 높이고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울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로 직접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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