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박물관이 특별전 ‘울산 문화유산’과 연계해 지역 지정유산의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살펴보는 인문학 강좌를 마련한다.
울산박물관은 오는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2층 세미나실2에서 11월 주제강좌 ‘무엇이 유산이 되는가: 울산 문화유산, 가치의 발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제2차 특별전 ‘울산 문화유산’ 개최를 기념하고 시민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울산의 지정유산 가운데 고고·조선회화·불교회화·근대유산 분야를 대표하는 유물을 선정해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으로 유물에 담긴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살펴본다.
강좌는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1월 5일 이상규 가야문물연구원 부장의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생업 양상과 고래잡이’를 시작으로 △11월 12일 이원복 전 부산시립박물관장의 ‘영원한 행복, 사계절 새그림 병풍’△11월 19일 이성우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 연구원의 ‘고헌 박상진의 독립운동과 유물’△11월 26일 정명희 국립중앙박물관 미래전략담당관의 ‘조선시대 불화의 제작 양상과 아미타여래구존도’ 가 이어진다.
성인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통합예약 누리집 ‘울산모아’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특별전 ‘울산 문화유산’과 연계해 울산의 소중한 지정유산이 지닌 가치를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강좌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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