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서 배워 현장에서 키운다, 강원 관광 인재의 첫걸음 강원관광재단, 지역협력사업 참여자 대상 관광두레 교육·현장견학 진행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지역 주민의 관광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9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춘천, 태백, 영월 일원에서 열린 ‘2026 강원 관광두레 PD·주민사업체 역량 강화 교육’은 지역 고유 관광자원을 활용한 사업 기획 및 운영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에는 춘천, 횡성, 화천, 고성 지역에서 선발된 관광두레 PD 4명과 주민사업체 12개소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총 5회에 걸친 교육 과정을 전원 수료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교육 내용은 △지역 관광자원 활용 방안 △주민사업체 사업모델 설계 △관광 콘텐츠 및 상품 개발 △AI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 △SNS 및 디지털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 피칭 및 설득 스킬 등 관광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과 더불어, 태백과 영월 지역의 성공적인 주민사업체 운영 사례를 직접 방문하고 공유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참여자들은 실제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했다.

교육과 현장 견학을 마친 참여자들은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사업 기획부터 상품 개발, 홍보·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관광사업 전반에 걸친 참여자들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 관광자원을 사업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현장에서 활동할 관광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 주도 관광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 이는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