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원주시는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동에게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한 신규 장소 1개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센터에서는 상시 및 일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학습, 놀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현재 원주시는 지역 내 활용 가능한 유휴 공간과 5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의 주민공동시설, 생활체육시설 등을 적극 활용하여 총 13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성공적으로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14개소로 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다.
새롭게 설치될 다함께돌봄센터는 최소 5년 이상 무상으로 임대가 가능해야 하며, 전용면적 66㎡ 이상으로 안전성이 확보된 공간이어야 한다. 설치 가능한 건축물은 단독주택,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제1종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시설 등 다양하다.
원주시는 제출된 신청 장소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수탁기관 공개 모집 절차를 통해 운영 자격을 갖춘 전문 기관을 선정하고, 민간위탁 방식으로 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관계자는 오는 11월 27일까지 원주시청 여성가족과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여성가족과 아동돌봄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미선 여성가족과장은 “지역 내 돌봄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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