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PEDIEN]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원주시의 두 주요 수행기관이 나란히 최상위권의 성과를 거두었다. 원주시니어클럽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원주 지역 노인 일자리 사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1194개 수행기관의 사업 운영 적정성과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이 가운데 원주지역 두 기관이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지역사회 기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원주시니어클럽은 2025년 실적 기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1그룹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6년 조기 집행 종합 1위와 신직무 시범사업 우수 수행기관 최우수상까지 거머쥐며 보건복지부 장관상 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2025년 한 해 동안 수행한 사업 전반에 걸쳐 최고 수준의 역량을 입증한 결과다.

최은영 원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3관왕 수상은 지역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그리고 원주시의 아낌없는 지원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결과”라고 공을 돌렸다. 그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여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역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노인 일자리 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역의 특성과 어르신들의 다양한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한 사업 운영이 성과를 거두었음을 의미한다. 복지관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모델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용석찬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변화하는 수요에 발맞춘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원주시는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노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옥 원주시 경로복지과장은 “이번 두 기관의 우수기관 선정은 관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어 “수상 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모든 수행기관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