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 오죽헌과 시립박물관이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 ‘한 장의 종이, 한 사람의 인생: 조선의 과거제와 교지 이야기’와 연계해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SNS 관람 인증 수능 응원 댓글’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번 이벤트는 조선시대 과거제와 교지를 주제로 한 전시 내용과 9번이나 장원으로 급제한 ‘구도장원공’ 율곡 이이의 역사적 상징성을 결합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는 간단하다. 오죽헌·시립박물관 내 화폐전시관의 특별전시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강릉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또는 강릉시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물에 수험생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는 것으로도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참여자에게는 과거제 합격 등급 명칭에 따른 모바일 상품권 등 다채로운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1월 1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수능 응원 이벤트 운영 기간을 고려하고 관람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시 기간을 당초 11월 15일에서 일주일 연장해 11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특별전은 천자문, 시권, 교지 등 총 7건 19점의 귀중한 유물과 오죽헌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조화를 이룬다. 이미 관람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임승빈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율곡 이이 선생의 기운이 수능을 앞둔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시 기간 연장을 통해 ITS 세계총회와 커피축제 등 주요 행사 기간 강릉을 찾는 많은 방문객과 시민들이 오죽헌에서 특별한 전시와 이벤트를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