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합창단, 제64회 기획공연 ‘신예지휘자 데뷔콘서트’ 개최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립합창단이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제64회 기획공연 ‘신예지휘자 데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 활성화라는 큰 그림 아래, 젊고 유능한 지휘자들에게 전문 합창단을 이끌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전국 공개모집을 거쳐 최종 선발된 권현주, 이준영 두 명의 객원지휘자가 이번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차세대 합창 지휘자로서의 잠재력과 역량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총 4부로 구성된 공연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제1부에서는 브람스의 ‘집시의 노래’ 11곡이 연주되며, 이어 제2부에서는 ‘옛노래’, ‘노을’, ‘옹헤야’ 등 아름다운 한국 합창곡들이 무대에 오른다. 제3부에서는 ‘내일’, ‘헌정’, ‘송어’ 등의 곡으로 깊이를 더하고, 마지막 제4부에서는 ‘가을밤’, ‘엄마야 누나야’, ‘동무 생각’과 같은 친숙한 한국 가곡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신진 지휘자들의 개성 넘치는 음악적 해석과 원주시립합창단의 정교하고 조화로운 하모니가 만나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립합창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