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길안면에 손수 만든 목도리 500개 전달 (안동시 제공)



[PEDIEN]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10월 19일, 공단은 퇴직 공무원들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직접 제작한 목도리 500개를 길안면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퇴직 공무원들이 쌓아온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깊은 뜻에서 비롯됐다. 특히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추운 계절을 앞두고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따뜻한 위로를 전하려는 노력이 담겼다.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완성된 목도리는 받는 이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앞으로도 퇴직 공무원들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목도리 전달 역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공단의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었다.

김경동 길안면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정성을 담은 목도리를 보내주신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와 퇴직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이 따뜻한 마음이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