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는 오는 23일까지 관내 식품자동판매기 영업소 125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온이 낮아지면서 따뜻한 음료 자판기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점검은 무등록·무신고 제품 사용 여부, 소비기한 경과 원료나 제품 사용 여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자판기 내부 위생장치 관리 상태, 정수기 및 살균기 등 필수 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표시사항 준수 여부, 일일점검표 등 관련 기록 관리 상태까지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으로 구성된 5개의 점검팀을 운영한다. 점검팀은 식품자동판매기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되거나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경우,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재확인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필요한 경우 보완 점검도 실시될 예정이다.
더불어 시는 현장에서 자판기 영업자와 관리자에게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문을 배부한다. 일상적인 위생관리 수칙을 안내하여 영업자 스스로 청결 관리를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데에도 힘쓸 예정이다.
나기효 보건위생과장은 "식품자동판매기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주기적인 세척과 소비기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광명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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