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조 922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의회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제339회 임시회 기간 중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1467억원이 증액된 규모다. 시흥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주요 사업 추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0월 13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옥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19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정미라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한 뒤,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설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마친 안건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주요 사업의 추진 타당성 등을 면밀히 살펴,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옥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추가경정 예산안은 시민의 삶과 지역 현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시민의 입장에서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한정된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심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예결특위의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2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심사를 통해 시흥시의 재정 운용 방향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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