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는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기업 2곳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산업재해 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 역량이 부족한 관내 50인 미만 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조치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금성과 엘이디오션은 앞으로 2년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시 이자차액 보전 우대 혜택을 받는다. 구체적으로 이차보전율 0.5%가 적용되며, 융자 한도는 최대 5억 원이다. 또한, 안양시가 추진하는 기업 지원 시책 사업 참여 시 가점을 부여받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안양시의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선정은 202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의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안전보건 조치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며, 인증 기간은 2년이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본관 3층 접견실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우분희 금성 부사장과 김정수 엘이디오션 대표가 참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은 인력이나 비용 등 여건상 안전 관리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기업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안전 문화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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