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탄현1동 주민자치회, ‘노을빛 음악회’ 첫 공연 성료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탄현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탄현1동 노을빛 음악회'의 첫 공연이 지난 1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음악회는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첫날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연주와 보컬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다. 공연을 관람한 주민들은 출연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음악회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탄현1동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재능을 선보이고, 주민들의 신청곡을 반영하는 등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만들고 즐기는 문화 행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권오삼 탄현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공연자로 참여해 재능을 나누고 이웃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탄현1동 노을빛 음악회'는 오는 10월 23일과 30일에도 오후 6시 30분부터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상가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우천 시에는 탄현역 육교로 장소를 옮겨 진행될 예정이다. 남은 공연에서도 다양한 무대와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