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는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11월 우리 동네 인문학 산책 음악 이야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시의 '2026년 평생학습도시 조성 및 특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는 11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까마하우스와 인터뮤직홀에서 열린다. 강좌는 '일상에서 만나는 클래식 이야기'와 '인디음악으로 읽는 대중문화 이야기' 두 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총 6개의 다채로운 주제를 다룬다.
참가자들은 클래식 피아노 연주와 인디음악, 공연 문화 등 다양한 음악을 함께 감상하며 느낀 점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삶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 인문학에 관심 있는 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장소별 20명씩, 총 4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10월 19일부터 시작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신청은 홍보물에 포함된 QR코드나 전화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인문학 산책을 통해 주민들이 음악이라는 친숙한 매체 속에서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지역에서 이어지는 음악과 문화의 가치까지 함께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을 즐길 수 있도록 배움과 문화의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구는 지난 9월 근현대사, 10월 영화 강좌에 이어 11월 음악 프로그램으로 올해 '우리 동네 인문학 산책' 사업을 마무리한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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