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상무1동에서 주민들의 건강한 발걸음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걸음애나눔’ 챌린지가 시작됐다. 이 챌린지는 오는 1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주민들의 평범한 걷기 활동이 이웃을 위한 특별한 나눔으로 연결되는 사업이다. 상무1동 주민자치회, 보장협의체, 통장단, 마을만들기협의회, 아파트협의회 등 지역의 주요 자생단체들이 힘을 모아 이 사업을 추진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챌린지에 참여 신청만 하면 된다. 참여 주민 각자의 걸음 수가 합산되며, 목표인 1억 보를 달성하게 되면 지역 자생단체들이 마련한 200만원의 후원금으로 기부쿠폰을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챌린지는 상무1동의 마을 브랜드인 ‘걷기인마을’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2026년 마을의제사업 ‘걸음으로 함께하는 나눔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건강을 챙기는 일상이 곧 나눔이 되고, 개인의 작은 실천이 마을 전체에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나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손동진 상무1동 주민자치회장은 “혼자 걸으면 개인의 건강만 챙길 수 있지만, 함께 걸으면 이웃을 돕는 강력한 힘이 된다”며 “주민들의 작은 발걸음이 모여 1억 보라는 기적을 만들고, 우리 마을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가득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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