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북구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대비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용품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이달 말까지 기준 중위소득 100% 이내에 해당하는 저소득 가구 740여 세대에 66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한파에 노출된 이웃들의 겨울철 생활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에는 드림스타트 및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학대 피해 아동, 동 행정복지센터 추천 대상자 등이 포함된다. 특히 가구별 여건을 고려해 전기장판, 겨울 이불, 방한용품 구입 상품권 등을 차등 지급한다.

구체적으로 전기장판은 183세대에, 겨울 이불은 338세대에 각각 지급된다. 또한 221세대에는 10만원씩의 방한용품 구입 상품권이 지원될 예정이다. 북구는 오는 23일까지 상품권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전기장판과 겨울 이불 등은 이달 말까지 배부를 완료할 계획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겨울철 한파는 취약 계층에게 더욱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만큼 추위가 본격화되기 전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누구나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