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밀양시는 지난 16일 밀양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지역 고등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상남도 교육재정 특별교부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남 출신 청년들의 생생한 도전과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자 기획됐다.
행사의 시작은 밀양여자고등학교 댄스팀 ‘SA’와 밀성제일고등학교 댄스팀 ‘언노운’의 역동적인 식전 공연으로 뜨거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발표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청년 선배들의 진솔한 특강이 이어졌다.
‘나의 꿈’을 주제로 무대에 오른 이예은, 이수민 학생은 자신들의 꿈과 비전을 진솔하게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들의 용기 있는 발표는 다른 학생들에게도 영감을 주었다.
이날 특강에는 △강윤영 청년농부 △현드림 새활용 창업가 △김소미 고양이회관 대표 △윤민형 공감오래콘텐츠 대표 등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청년 선배 4인이 강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도전 이야기와 성장 과정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정곤 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깊이 고민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장해 나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밀양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단순한 진로 선택을 넘어 자신의 적성과 꿈을 발견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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