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경남 밀양시에서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16일 엠시티웨딩홀에서 열렸다. 밀양시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재향군인 회원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국가 및 지역사회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손문규 밀양시의회 의장, 이정곤 밀양시 부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재향군인회 회원 및 가족 17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로 시작됐다. 이어 기념사와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다 함께 향군가를 제창하며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이언철 밀양시재향군인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재향군인 회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밀양시재향군인회가 지역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회원 모두가 단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정곤 밀양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제74주년을 맞이한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향군 회원들과 선배 세대가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주신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이번 기념식이 밀양시재향군인회의 화합과 결속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