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지난 15일 장수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2026년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어 온 프로그램이다. 전북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와 JTV전주방송이 주최·주관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장수군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장수군수, 문재표 장수군의회 부의장, 장상만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조방희 장수시장, 복태만 전북상인연합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전 11시 예선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열띤 노래 경연을 펼쳤다. 오후 2시에 본선이 시작되면서는 배아현, 민수현, 김덕건, 서백 등 초청 가수들의 신나는 공연이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행사장에서는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상품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되어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되었다. 군은 소방, 경찰, 보건의료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무대와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현장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여 관람객의 출입과 이동 동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장수군은 이번 가요제를 통해 상인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용률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가요제가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리며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끼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행사 운영에 힘쓰는 한편, 장수시장이 많은 고객이 찾는 활기찬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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