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봉화군 물야면 자원봉사단이 가을을 맞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물야면주민복지회관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
지난 14일, 자원봉사단 회원 10명은 무더운 여름 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복지회관 주변을 쾌적하게 가꾸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예초기를 이용한 풀베기 작업과 낙엽 정돈 등 세심한 환경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 6월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계속된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들이 가을철 복지회관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승중 자원봉사단 회장은 “본격적인 단풍철과 농번기를 맞아 복지회관을 찾는 주민들에게 기분 좋은 휴식 공간을 선물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계절이 바뀌어도 우리 이웃을 위한 봉사 마음은 변함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물야면장은 “주민들의 손길로 단장된 복지회관이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따뜻한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깔끔하게 정돈된 복지회관 화단은 오가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며, 자발적인 나눔과 봉사 문화가 살아있는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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