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4회 정신건강 예술전’ 개최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보건소가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며 ‘제4회 정신건강 예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경주큐신라민화갤러리에서 열리며,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내 안의 무늬를 거닐다-My personal color’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회원 작가 8명이 자신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미술 활동을 통해 각자의 경험과 감정, 생각을 고유한 색과 방식으로 표현했다. 이들의 작품은 타인과의 비교를 넘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마주하고 수용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깊은 울림을 준다.

장세용 경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전시가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서로의 다름과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예술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