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6 홍성군 행복 싣고 찾아가는 자원봉사 한마당’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광천읍을 시작으로 금마면, 홍동면, 은하면, 서부면, 장곡면까지 총 6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6회에 걸쳐 개최됐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한 ‘자원봉사 한마당’은 건강상의 어려움이나 교통수단 부족 등으로 복지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사업이다. 자원봉사자와 관내 유관기관 종사자들이 읍·면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1,654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했으며, 제공된 서비스 이용 누적 건수는 총 15,259건으로 집계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유관기관 종사자는 총 554명에 달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칼갈이, 장수사진 촬영, 이미용, 네일아트, 보행기 세척, 건강 체크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함께 복지정책 및 제도 홍보 등 평균 30여 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민들의 전기 관련 불편 사항을 상담한 한국전력공사 MCS 조한남 씨는 “평소 전기 문제를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상담을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전기 관련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맞춤형 복지, 통합돌봄 등의 제도 시행과 더불어 지역민들의 생활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보다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센터와 자원봉사자 모두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위기 대응 자원봉사 의병단을 구성하여 돌봄 지원, 환경 회복, 재난 대응, 기부 활성화 등의 영역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목표로 2027년도 사업을 재구상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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